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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로 촉촉한 겨울 보내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사용후기

겨울은 특이한 점이 있죠 눈도 많이 내리는데 날씨는 너무나도 건조하다는거에요 건조한 날씨 덕분에 피부도 건조해지고 기관지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이런 건조한 날씨 덕분에 겨울에는 가습기 판매량도 상당히 늘어난다고 해요 가습기는 다양한 종류와 방식이 있는데요 그런 가습기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루시 가습기 사용후기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가습기 종류

가습기는 물을 분무 하거나 증발시켜서 수증기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 기구로 특히 겨울철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가습기의 반대 역할을 하는 기구는 제습기로써 그 기능이 서로 반대됩니다.

가습기는 방식에 다라서 그 종류가 나뉘는데요

  • 초음파 진동식
  • 가열식
  • 증발식, 기화식
  • 노즐식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는 초음파로 물을 진동시켜서 잘게잘게 쪼개서 아주 미세한 물방울을 뿜어내는 방식으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가습기 작동 방식입니다.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는 물속의 불순물도 그대로 쪼개서 분무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오염 물질을 사람이 흡입할수있는 위험이 있고 세균등 보건 문제에서 초음파 진동식 가습기가 가장 취약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로 물을 끓여서 수증기로 만들어 내보낸느 방식으로 물을 끓이기 때문에 세균으로 부터 안전하고 물속에 녹아있는 불순물들이 공기로 방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열하면서 뜨거운 공기가 나오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하지만 전기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증발식, 기화식 가습기는 물을 팬에 적셔서 바람을 불어 증발시키는 방식과 그냥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의 가습기로  물순물이나 세균이 공기중으로 분무되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습도를 올리는 방식이라 가장 쾌적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그냥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의 가습방법은 그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즐식은 좁은 직경의 노즐에서 물을 고압으로 살포하며 미세한 물입자들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일반 가정에서는 잘 사용하지 고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조지루시 가습기는 가열식으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만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국에는 정식적으로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구를 이용해서 많이들 구매하시는 제품입니다. 직구 제품이다 보니 메뉴나 설명서가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고 전기용량도 110v라 일반 가정에서는 다운트렌스를 이용해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성능과 편리함이 이런 단점을 상쇄할 만큼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가습기라 생각이 듭니다.

외형


조지루시 가습기의 생김새는 흡사 큰 온병 처럼 생겼습니다. 뚜껑을 여는 방식도 물을 가열하는 방식이다 보니 뜨거운 물이 안에 있어서 2중으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여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데요 사용자의 안전까지 잘 염두해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가열된 수증가기 뚜껑을 통해서 외부로 방출되는 형태로 수증기 배출구 주위도 화상을 대비해서 잘 막혀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뚜꺼은 따로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에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작동법

가습기 안쪽에 물을 채워서 작하는 형태로 물이 모두 증발하면 경고음이 나게 됩니다. 물 양과 가습량에 따라서 가습할수 있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구요 가습량은 작음, 중간, 큼 등으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또한 수동 설정과 자동 설정도 할수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가습량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부가기능으로는 청소모드와 어린이 보호 기능, 저소음 모드가 있는데요 청소모드는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물때라던가 불순물이 생기가 마련인데요 가습기를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안쪽 바닦에 불순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때 구연산을 한스푼 정도 넣고 청소모드를 실행시켜주면 다시 깨끗한 가습기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 기능은 아이들이 장난으로 아무 버튼이나 누르는걸 방지하도록 버튼의 락을 거는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저소음 모드는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보니 물 끓는 소리가 조용한 밤에는 크게 들릴수가 있는데요 이럴때 켜두시면 소음이 조금 감소하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소리 자체가 크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전원, 전기세


조지루시 가습기는 일본제품 답게 110v를 사용하는데요 돼지코만 사용해서 220v를 사용한다면 바로 고장나기 때문에 꼭 다운트렌스, 변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본체에는 전기선이 고정되어있지 않고 자석식으로 전선을 붙혔다 뺐다 할수 있는데요 이는 가습기의 특성상 물을 계속적으로 충전해줘야하는데 물 충전을 위해서 가습기 들고 물 나온는 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게 해주고 전기 콘센트에 물이 닿을수도 있는 상황을 방지 해줘서 혹시 모를 감전사고를 예방해주는 방식이라 너무 편리하게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저희집 기준으로 조지루시 가습기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의 전기료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전자제품에 비해서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다운트렌스를 동작하는데도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마무리

막강한 가습력과 따듯한 방 온도는 덤으로~!

조지루시 가습기는 앞서 말씀 드렸던것 처럼 가열식 가습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동작할때 방온도 상승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너무나 궁합이 잘 맞는데요 전기 이용에 불편함이 있지만 그런 불편함을 모두 잊게해줄 성능과 편리함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조지루시 가습기를 구매하게 만드는 매력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 겨울이 완전하게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쯤은 고려해볼 법한 조지루시 가습기 사용후기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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