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운드 코어 프로 블루투스 스피커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사람들의 니즈가 다양해 짐에 따라 다양한 기기들이 개발되고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분야가 바로 음향기기에 관련된 것들인것 같습니다. 음향기기에 대한욕구는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을 투자하더라도 좀더 좋은 음질과 편리한 연결성 등을 추구하는데 이르렀는데요 그에 걸맞춰서 제조사들도 다양한 기기를 출시함에 따라 그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다양하게 나와서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초기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도 불편했고 음질도 좋지 않고 지속시간도 낮았지만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좋은 음질과 작은 사이즈 그리고 가벼운 무게까지 매력적인 제품들이 하나둘 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캠핑을 자주 나갔기 때문에 저또한 캠핑장에서 이용할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했고 앵커 사운드 코어 블루투스 스피커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외형
앵커 사운드코어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은 엄청 간단하게 생겼는데요 양방향으로 스피커가 달려 있는 모습에 상단에는 총 4가지의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버튼별로 첫번째 버튼은 전원 버튼, 음량 낮추는 버튼, 플레이버튼, 음량 높이는 버튼,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부분은 금속 재질로 되어 있고 상단부분과 하단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부분은 무광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것이 매력포인트 입니다.
입력
앵커 사운드 코어 블루투스 스피커는 자체 스피커에서 음악을 재생할수도 있지만 3.5 파이잭을 이용해서 출력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USB를 연결해서 보조배터리 용도로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보토배터리로 사용하면 그만큼 음악을 재생할수 있는 시간은 줄어 든다는것은 염두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충전은 5핀 케이블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요즘 많은 기기들이 USB C 타입을 지원하는것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완충시 초 18시간이라는 긴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제품 이여서 한번 충전하면 하루에 2시간씩 한달정도는 플레이가 가능했었습니다.
음질
앵커 사운드 코어 프로 스피커는 4개의 드라이버유닛이 탑재되어 있고 25와트의 출력으로 풍부한 소리를 감상할수가 있었습니다. 음량 또한 외부에서도 전혀 작다는 느낌없이 선명하게 들리고 우퍼의 울림도 웅장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이 스피커 하나로도 집안 전체를 풍요롭게 울려주는 소리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그런 느낌의 스피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약간 진동이 심한 편인데요 스피커 바닥에 진동을 잡아줄수 있는 쿠션을 받쳐준다면 더욱 좋은 소리를 들으실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편의성
기본적인 연결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고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NFC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IPX4 등급 방수를 지원해서 아웃도어에서 사용시 비가 오는날에도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760그램의 무게는 이동하는데에도 큰 무리가 없어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총 4단계로 확인이 가능해서 어느 정도 사용했는지 쉽게 한눈으로 알수가 있고 배터리가 모자른 경우에는 경보음으로 알려줌으로써 알맞게 충전을 진행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음량 조절 버튼과 플레이 버튼이 스피커 본체에 있어서 음악을 잠시 멈추고 싶을때 핸드폰을 찾지 않아도 되고 볼륨 역시 쉽게 조절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사용하면서 상당히 편리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총평
합리적인 가격과 튼튼한 내구성과 편의성까지 모든것을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라 이야기 할수가 있는 앵커 사운드 코어 프로 블루투스 스피커 알아봤는데요 음질까지 상당한 수준인 제품이라서 여러모로 마음에 들은 제품입니다. 구매한지 3년이 지났지만 잔고장 없고 배터리 역시 아직까지 넉넉합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더 좋은 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충분히 현역으로 뛸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