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두둑 하는 소리가 나서 그쪽을 살펴보니 아이가 책상위에서 장난치다가 책상 다리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버리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책상을 버리려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했어야 하고 책상을 또 구매했어야 하기 때문에 책상을 다시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망가진 책상 다리 수리하기
망가진 책상 다리 수리하기 위해서는 기존 책상 다리를 탈거해야 합니다. 저는 이전에 포스팅 했던 보쉬 전동 드라이버 이용해서 손쉽게 탈거 했는데요 보쉬 전동 드라이버 사용기는 밑에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동드라이버를 이용하시면 정말 편리하게 작업하실수가 있는데요 아래 그 내용에 관해서도 언급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책상 다리를 탈거하셨다면 이제 새로운 다리를 장착해야 하는데요 저는 책상 다리를 개당 79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검색할수가 있는데요 기존에 있던 다리와 동일한 다리를 구매할수 있으면 한개만 구매해서 바꾸면 정말 저렴하게 수리를 할수가 있는데요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다리 4개를 전부 바꿔야 합니다. 저는 기존 다리와 똑같은것을 찾지 못해서 4개를 구매해서 전부 바꾸기로 했습니다.
책상 다리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가 있는데요 다양한 책상다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책상에 맞는 다리를 선택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모양 및 재질도 다양하니 원하시는 제품을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점
망가진 책상 다리 수리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시 여겨할 점은 바로 길이를 잘 맞춰야 한다는것 입니다. 책상다리가 너무 길면 위에 사진처럼 접히지 않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서로 겹쳐지는 현상이 생기므로 책상을 잘 활용할수가 없게되므로 책상다리 길이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는 나사 자리를 잘 맞춰야 합니다. 기존 다리를 고정했던 나사의 위치와 새로 구매한 나사의 위치가 동일하다면 그자리에 다시 나사를 고정해주면 되는데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한 자리에 새로운 나사를 고정해줘서 기존 나사 자라가 안보이도록 고치는것이 중요합니다.
망가진 책상 다리 수리하실 때는 꼭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리 1개당 4개의 나사를 풀고 조여야 하는데요 총갯수로 합치면 16개의 나사를 32번의 작업을 해야하니 일반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손으로 돌리시면 힘이 많이 들수가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잘 안풀어지는 나사도 있을수가 있으니 꼭 전동 드라이버 이용하셔서 손쉽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새로운 책상다리를 길이 맞춰서 구매하고 나사 자리까지 잘 고려해줬다면 이제 망가진 책상 다리 수리가 마무리 되는데요 잘 고정해주셔야 또 망가지는일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다리가 망가진 책상이 있다면 이 방법 이용해서 수리해서 사용하시면 자원도 아낄수 있고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도 아낄수가 있어서 1석2조 효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책상 다리가 망가지셨다면 이 방법 이용해서 꼭 재활용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