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양에도 미달? 규제 풀린 대구 부동산 침체 계속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에도 대구의 부동산 침체를 막지 못했는데요 지난 6월 30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대구 수성구의 첫 분양에서 미달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구-분양-미달

규제 해제 이후 첫 분양 미달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2곳의 신규 분양에서 미달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6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대구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지만 청약 미달은 피하지 못한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399가구를 모집한 법어 자이는 196명만 신청하였고 총 6개 타입 중 전용 114㎡만 모집 인원을 넘겼고, 나머지 타임은 모두 미달을 기록 하였습니다.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시지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역시 661가구 모집에 63명만 신청해 모든 타입이 미달을 기록 하였습니다.

대구 부동산 시장 패닉 오나?

전문가들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었지만 금리인상과 과잉공급 우려가 큰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기에는 그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주택담보비율(LTV)과 취득세가 달라지는 정도로는 시장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며 “미분양과 물량이 너무 많아 집값은 계속 내려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분양 시장은?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 인포는 대구, 경북에서는 하반기 28개 단지, 총 1만 4079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중 대구에서 9087가구가 분양돼 절반 이상이 몰려 공급 과잉은 계속 될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공급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이 정부의 규제 해제 와 동시에 분양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 하반기 대구 분양 시장은 더욱 치열할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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